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단 질러! 질렐루야 (문단 편집) === 닭둘 === 이 작품의 주인공 2. 1화나 시즌 초반에서는 개나리를 약올리거나 놀려먹는 등 무개념인 것으로 나오지만[* 인터뷰에서 작가가 에피소드 배치를 잘못한 탓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특히 20화에서 개나리에게 얄밉게 구는 등 초반에는 보는 독자들의 공분을 자아내기도.], 이후 에피소드가 차차 진행되면서 [[상식인|상식조]] 포지션으로 바뀐다. 후반부로 갈수록 개나리의 뒤치다꺼리를 해주느라 되레 봉변을 당하기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명석한 캐릭터가 되었으나, 역으로 작품의 피해자(?)가 되었다. 여러모로 [[상식인]] 포지션. 개나리의 미욱함에 절규하면서도 틈틈히 챙겨 준다. 그리고 [[워맨스|나리도 닭둘을 열심히 챙겨주기 때문에 둘이 서로 챙겨주는 걸 보면 훈훈해진다.]] [[닭둘기|이름의 유래가 유래이니만큼]] 모습은 다리 굵은 비둘기로, 어머니는 상당한 미조인 하얀 비둘기, 아버지는 때깔넘치는 토종닭이다. 이 사실을 감안하면 이름이 합리적. [[서울대학교|쌰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이며 법무법인 [[김앤장|된&장]]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상당한 [[엄친딸]]이다. 여담으로 5화에 회사를 나온 이유가 나오는데, '''야근하고 주말출근하고 휴가 반납하면서 내 살 팔아 받은 월급으로 병원비 대다 과로사로 죽기 싫었다'''는 것 같다. 엄마나 아빠도 범상치 않으신 분들...이시고 따라서 본인도 꽤나 예쁜 설정인 모양인 듯. [[화장|외출용 모드]]를 하고 개나리의 회사에 갔을 때 회사 직원들이 오신 김에 점심 같이 드시고 가라고 들이댈 정도. 단, 건장한 육체를 가진 아버지의 유전자가 강하게 섞여 있어서 어머니의 소녀처럼 가녀린 몸매와 다르게 다리부터 꿀벅지에 가깝고 어깨도 넓은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묘사된다.[* 의류수선 테이프 편에서 가슴의 단추가 터진 장면이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살이 갑자기 찌는 편이라 뭘해도 마르고 여리여리한 개나리를 은근히 부러워한다. 물론 닭둘 자신은 체계적 관리를 통해 뭄무게가 늘어나면 곧바로 빼고는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개나리도 닭둘과 같이 살이 토실토실하게 찌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다. 그래도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다시 관리하고 빼서 원래의 글래머 몸매로 돌아오는 걸 보면 평소 생활습관의 문제인 듯 하다.] 얼굴은 풀메이크업을 하면 '''엄마의 생얼'''과 똑같다고 하여 아슬아슬하게 유전받았음을 인증했다. 개나리의 남동생인 이득이가 닭둘이에게 마음이 꽤나 있는 모양. 닭둘 역시 안경 벗은 이득이를 보고 놀라 [[콘택트렌즈]] 쿠폰을 선물하기도 했다. 못해도 5~6살[* 5살 차이가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러면 닭둘은 그 좋은 직장을 얼마 해보지도 않고 뛰쳐나온 게 되는 셈이다. 또한 작중 묘사로는 직장생활을 최소 1~2년 정도는 한 걸로 묘사된다.] 차이지만 [[연상연하|좋은 플래그]]. 2기에서부터는 닭둘도 이득이를 남자로 생각하는 듯한 묘사들이 나와 서서히 음식으로 길들여져 가고 있다는 반응이다. 법조계가 아닌 다른 꿈이 있었는데, 요즘 들어 [[웹툰]] 연재를 하며 그 꿈을 이루고 있는 모양이다. 이 웹툰은 52화에서 정식 연재가 된다. 그런데 이름이 <뉠리리야! 생활 지름 일기>. 그렇다. 이 작의 인간버전이다!! 그 외에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부업으로 하고 있다. 2기에서는 웹툰 작가로 데뷔하였다. 조립과 [[바느질]]을 못한다. 미니 [[전자기타]] 편에서는 개나리따라 기타를 질렀더니 '''조립식'''임을 알고는 절규했고, 결국 잡동사니를 만들고는 [[전자기타]]를 하나 사서 개나리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 대신 통장 잔고는 거지가 됐다고. 그래서 [[플라네타리움]]과 난방[[텐트]] 편에서는 조립하는 개나리를 조용히 보기만 한다. 의류 수선용 테이프 편에서는 일단 [[단추]] 다는 것은 할 수 있는데, 그나마도 직장조 시절 너무 급하니까 필사적으로 익힌 거라고. 신선야채보존팩 에피소드에서 야채를 꽤 혐오하고 고기, 밀가루 등을 애호하는 입맛임이 드러났다(...). [[샐러드]]만 봐도 기겁을 한다. 그렇게 기름진 음식을 선호함에도 몸매와 미모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신기할 지경. 그나마 한 번은 개나리와 함께 [[에어프라이어]]를 쓰면서 튀김요리를 즐기다가 사이 좋게 둥글둥글하게 살이 쪘는데, 운동을 체계적으로 해서인지 다음화부터는 원래 몸매로 돌아온다. 이 정도 되면 애초부터 몸 관리 하는 법도 제대로 알고 아예 정기적인 운동과 다이어트도 습관화 된 것으로 보인다. 괜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